지난 주말(19일) 백년가약을 맺은 안용준-베니 부부가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.
안용준은 오늘(21일) 새벽 자신의 SNS에 '저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. 완성된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. 잘 살겠습니다'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.
이와 함께 공개한 결혼식 본식 사진에는 안용준과 베니가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다정한 모습으로 입을 맞추고 있어,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.
한편,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.